
어떤 주문이었나요
함 받는 날을 열흘 앞두고 신부 어머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. 봉채떡을 집에서 찌기 어려워 맡기고 싶다며, 대추와 밤을 올리는 방식은 친정에서 하던 대로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.
이렇게 준비했습니다
말씀대로 찹쌀가루와 붉은팥 고물을 두 켜로 안치고, 위 가운데에 밤을 놓은 뒤 대추 일곱 개를 둥글게 둘렀습니다.
함이 오후 7시에 들어온다고 하셔서 이날은 새벽 대신 오후 3시부터 찌기 시작했고, 5시 30분에 시루째 보자기로 싸서 출발했습니다.
결과
함이 들어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한 상태로 전달했습니다. 시루는 일회용이라 돌려받지 않았고, 9만 원으로 정산했습니다.
안내사례는 시연을 위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. 실제 시간과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.


